♬ 음반소개

하이 C의 제왕, 불세출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최고의 가수, 최고의 레이블 그들의 50년간의 우정!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진정 모든 세대를 아울러 가장 위대한 테너임과 동시에, 클래식 뮤지션으로서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그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레이블’인 데카와의 레코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발매된 [The 50 Greatest Tracks]에서는 모든 트랙이 24bit로 리마스터 되어 최고의 음질로 최고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장장 3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을 포함한 모든 그의 오페라 롤의 곡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3테너와의 1990년 월드컵 테마곡도 수록되어 있다. ‘O sole mio(오 솔레미오)’, ‘Caruso(카루소)’,’Santa Lucia(산타 루치아)’같은 그의 수많은 대중적 히트곡 들이 수록 되어 있다. 또한 프랭크 시나트라, 보노, 에릭 클랩튼, 스팅과의 듀엣부터 3테너의 멤버인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의 ‘Nessun Dorma’ 실황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1961년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애 처음 녹음 된 라 보엠의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 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서 기존 앨범과의 확연한 차이성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