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소개

안드레아스 숄 [바흐 칸타타]

지난 퍼셀 곡집 에 이어 안드레아스 숄이 데카에서 선보이는 첫 바흐 레코딩으로 9살 때 소년합창단에서 불렀던 바흐 레파토리와 카운터테너로서 커리어의 정점에서 다시금 조우하다

“오늘날 카운터테너들은 그 어느때보다 훌륭하다. 그러나 그 중 한명은 마치 수십년전 카루소가 다른 테너들에 비해 그랬듯 월등하다. 그는 바로 안드레아스 숄이다.” - Fanfare Magazine

“나는 만족하나이다 (Ich habe genug)” 비롯한 곡들이 숄의 목소리를 통해 칸타타의 종교적 성격을 초월한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