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0세를 맞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
요요 마의 새 앨범
요요 마 Yo-Yo Ma : SONGS FROM THE ARC OF LIFE & Kathryn Stott
천재 첼리스트 요요 마가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소품이 담긴 새 앨범
영국의 거장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바흐/구노 ‘아베마리아’
엘가 ‘사랑의 인사’
생상스 ‘백조’
포레 ‘꿈을 꾼 후에’
브람스 ‘자장가’ 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클래식 19곡 수록!
소니 클래시컬의 대표 아티스트 요요 마 (Yo-Yo Ma)가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 (Kathryn Stott)과 함께 2015년 새 앨범 [Songs From The Arc Of Life]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 되어 있다. “저는 이 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캐서린과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곡들만 구성된 앨범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해왔거든요. 서로에 대해 오랫동안 알아왔습니다.
우리가 20대 때부터 알았으니까요. 우리는 서로가 성장하고 각자의 인생에서 새로운 단계에 오르는 것을 지켜봤어요. 함께 연주한 시간도 오래되었고, 그동안 서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우리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의 컨셉은 “인생의 예를 보여주자.” 입니다. 그리고 그걸 모두에게 공유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앨범을 만드는 이유가 꼭 우리의 우정이 30년이 되었기 때문뿐만 아니라, 올해 제가 60살이 됩니다.
? 올해 앨범은 낸다는 것이 저에게는 60대는 어떨지, 그리고 그 동안 과거에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요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