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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HAE KIM - CONTINUE…

    SUNGHAE KIM -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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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SUNGHAE KIM -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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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명 김성혜
    제작사 (주)씨앤엘뮤직
    발매일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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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소개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의 Continue ...
    끝없는 미래를 향한 음악의 향기를 노래하다.

    독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실내악 앙상블의 리더 그리고 서울바로크 합주단의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가 첫 앨범을 내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첫 곡 모리스 라벨의 ‘찌간느’에서 김성혜의 바이올린은 오묘한 눈빛의 집시 무희처럼 관능적으로 춤추기 시작한다. 전반부 느린 템포의 라수(Lassu)에서 매혹적인 집시의 흐느적 거림과 강렬한 동작의 반복을 영상적으로 보여준 뒤 이어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신비로운 만남의 장면 이후 템포가 빠른 주부의 프리스(Friss)의 생생한 춤을 박휘암의 피아노와 함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자신의 타오르는 불꽃을 보여주는 곡으로 뜨겁게 출발한 김성혜는 이어 프란시스 풀랑의 소나타 작품 119로 발걸음을 옮겨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저돌적인 1악장의 도입 부분은 듣는 이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끔 하고, 김성혜는 잠시 등장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등장하는 카르멘이 춤추면서 노래하는 ‘집시의 노래’(Chanson Boheme)의 테마를 매우 가창적으로 소화해낸다. 프랑스 음악의 뉘앙스를 매우 잘 살린 화성과 선율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이 귀를 사로잡는 연주로, 유연한 바이올린의 부드럽고 비단같은 음색과 프레이징 그리고 피아노의 매혹적인 사운드는 나긋나긋하게 몸을 휘감는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바흐 작품번호 565번 d단조 이 유명한 오르간의 명곡을 바이올린의 고음으로 노래하기 시작하는 김성혜의 바이올린은 거침없이 이 ‘토카타와 푸가’를 통해 자신의 특출한 테크닉과 기량을 자유자재로, 마음껏 그러면서도 꼼꼼하게 들려주고 있다.

    러시아 현대 작곡가 알프레드 슈니트케의 ‘옛 스타일에 의한 모음곡’에서 들려주는 바로크 스타일의 단정하면서도 생각깊고 따스하면서도 다정한 음색은 슈니트케가 현대에 다시 펼쳐보이고 싶었던 바로크 정원의 포근함과 질서를 피아니스트 박휘암의 센스넘치는 타건과 어우러지면서 정연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앨범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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