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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R LAST TANGO - O.S.T. (LUIS BORDA)

    OUR LAST TANGO - O.S.T. (LUIS B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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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OUR LAST TANGO - O.S.T. (LUIS B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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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SONY MUSIC
    발매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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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소개


    전설적인 탱고 커플이 회고하는 삶과 사랑, 열정과 증오, 그리고 그 속을 관통해가는 뜨거운 불의 입맞춤

    탱고 음악감독 루이스 보르다 (Luis Borda)
    라스트 탱고 Our Last Tango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5) 최고 화제작!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피나]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제작
    탱고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커플로 기억되는 마리아 니브 리고(80)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83)의 70년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환상적인 선율과 황홀한 탱고와 함께 담은 명화!

    영화 [라스트 탱고]는 이렇듯 한때 유행처럼 번지다가 사그라든 탱고 영화에 생명의 불꽃을 건넨다. 탱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탱고사상 가장 아름답고 전설적인 커플로 일컬어지는 마리아 니브 리고 (Maria Nieves Rego)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 (Juan Carlos Copes)의 삶을 쫓아간 작품이다.
    그렇듯 80살의 마리아와 83살의 후안, 10대 시절 만나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증오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되풀이 해온 이들이 함께 한 삶과 사랑의 궤적을 따라 탱고의 역사를 동시에 써내려 간다.
    뒷골목의 춤이었던 탱고가 공연예술로서 환호를 받던 그 순간에 그들은 있었지만 그들의 결별은 탱고 역사에 비운의 공백을 마련한다. 함께 스탭을 밟는 탱고는 완벽했지만 삶은 그렇지 못했던 두 사람이, 여든을 넘긴 삶의 막바지에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자신들의 삶과 사랑, 춤과 열정의 의미를 진지하게 되짚어준다.
    더불어 영화 속에서 브레노스 아이레스의 젊은 댄서들과 안무가들이 함께 만드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탱고 씬에 가슴은 뜨거워진다.

    이 영화에 수록된 탱고곡들은 누에보 탱고 (Nouveau Tango)의 주역이기도 한 탱고 작곡가겸 연주자인 루이스 보르다 (Luis Borda)가 대부분의 곡들을 선곡했다. 더불어 그는 이 영화에 직접 출연하고도 있고, 사운드트랙에 그의 곡 ‘Milonga de la Mesa’를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롤링스톤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탱고 여가수라 칭송했던 리디아 보르다 (Lidia Borda), 즉 루이스 보르다의 여동생이 불러주는 ‘Fuimos’까지 수록돼 있으니 포만감 가득이다. 어쨌든 루이스 보르다가 이 영화를 위해 선곡한 탱고의 고전들은 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오케스트라인 Sexteto Mayor에 의해 새롭게 녹음돼 더욱 특별한 맛을 전해준다.
    탱고씬의 독보적인 바이올리시트이자 지휘자인 후안 드 디오스 필리베르토 (Juan De Dios Filiberto)의 ‘Quejas de Bandoneon’, Santiago Polimeni 작곡, Quinteto El Descarte의 연주로 듣는 ‘Todos Ponen’과 ‘Milonga Para Tu Ausencia’, 또한 아스토르 피아졸라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특히 1939년 곡으로 Alberto Echague의 보컬인 De Antano와 반도네온 연주자 Domingo Federico가 1941년에 발표한 곡으로 Francisco Fiorentino의 목소리가 깃든 ‘Yo Soy El Tango’라는 두 오리지널 탱고까지, 총 7곡을 제외한 곡들이 이 영화를 위해 모두 새롭게 녹음된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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