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SHOP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CUSTOMER CENTER

● 엠투유레코드 신촌점

☏ 02-3143-3946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14

(창천동 30-44)

신촌 현대백화점(별관 1층)

    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MEW -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MEW -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품절

    상품 정보
    상품명 MEW -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판매가 13,700원
    소비자가 15,5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가수명 MEW
    제작사 SONY MUSIC
    발매일 2009.09.02
    구매방법
    배송주기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온오프버튼  

    구매하기

     

    ♬ 음반소개


    덴마크 출신 익스페리멘틀 드림팝 트리오 Mew의 2009년 대망의 신작.

    뮤는 절망도 희망도 아닌 설명불가 지점의 사운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묘령의 뮤지션이다. 그들은 변함없이 서사적인 전개 위에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법한 대자연의 그림을 그리거나, 눈뜨고 나서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신비로운 꿈의 이미지를 사운드로 재현한다.
    앨범의 프로듀서는 메이저 데뷔 앨범 [Frengers](2003)를 조율한 리치 코스테이Rich Costey로, 글라스베가스와 프란츠 퍼디난드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베테랑이다. 그와 함께 브룩클린에서 2008년 5월부터 작업을 시작한 앨범은 프로듀서의 이력과 녹음 환경 이전에 밴드 본래의 인상을 보다 정교하게 구현하는 과정에 몰두했다. 완성된 앨범은 녹음과정을 막연하게 상상하도록 이끈다.
    뮤는 여전히 듣는 이를 향해 명료한 설명에 앞서 추상적인 묘사나 불가피한 비교를 유도한다. “꿈을 꾸고 있는 와중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 같다”거나 “라디오헤드의 지지자들을 만족케 할 만큼 실험적이고, 콜드플레이에 익숙한 이들을 설득할 만큼 직관적”이라는, 뮤를 발견했을 당시 영미언론의 수사는 지금까지도 충분한 효력을 갖는다. 들어본 것 같으면서도 사실상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해왔던 기이한 사운드가 흐르는 동안, 팝의 관습이든 인디록의 문법이든 영미음악에 길들여진 관성이 마침내 부서지는 순간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팝과 록의 세계에서 경험했던 소재들을 믿기지 않는 방식으로 펼쳐놓거나 노래하기 때문이다.


     
    상품결제정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판매자 정보

    게시물이 없습니다

    글작성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글작성 모두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