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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ILIAN HECKER -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MAXIMILIAN HECKER -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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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MAXIMILIAN HECKER -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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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명 MAXIMILIAN HECKER
    제작사 (주)파스텔뮤직
    발매일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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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소개


    각종 CF로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싱어 송라이터 독일인의 사랑, 그리고 슬픔과 고독을 노래하는 막시밀리안 해커(Maximilian Hecker)의 더욱 농밀해진 자기고백적 변신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

    키티-요(Kitty-Yo)에서 발매된 2001년 작 [Infinite Love Songs]를 시작으로 2003년도 정규앨범 [Rose], 그리고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던 [Lady Sleep] 등의 앨범이 모조리 한국에서 거대한 세일즈를 기록하면서 독일출신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막시밀리안 해커(Maximilian Hecker)는 이 슬픈 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목소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이후 발매된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그리고 자신의 한 시대를 정리하는 베스트/커버 앨범 [Once I Was]를 터닝 포인트로 제 2의 음악적 시기를 정립하려 한다. 좀 더 진한 감성의 [One Day]가 발매되면서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게된다. 각종 CF계 또한 평정했다. 이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내한공연도 비교적 자주 진행됐다.

    막시밀리언 해커의 통산 여섯번째 정규앨범인 [I Am Nothing But Emotion, No Human Being, No Son, Never Again Son]은 V2에서 독립해 자신이 설립한 블루 솔져 레코드(Blue Soldier Records)에서 공개한 첫번째 앨범이다. 2010년 봄 무렵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으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과 한국, 그리고 중국 등지에서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순수한 감동 그 자체다. '우울한 팝의 찬가'는 여전히 계속되지만 이전과는 분명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일차적으로 그의 발성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 점점 섬세한 팔세토 창법을 통한 가성의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다. 이는 사실 이전 작들에서도 서서히 볼 수 있었던 변화이기도 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보컬들은 심하게 리버브가 걸려있다. 각종 잡음을 비롯한 자연스러운 엠비언스를 토대로한 실험적인 분위기는 이전과 분명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안타깝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억제된 감성은 전작들과 마찬가지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 편이다. 아무튼 안타까운 서정미는 계속된다.

    이번 앨범이 역대 그의 작품 중 가장 심플한 앨범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자신의 레이블, 그리고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직접 프로듀스된 작품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그렇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든 송라이팅과 연주, 그리고 보컬을 혼자 담당해냈다. 마스터링은 암스테르담 마스터링 스튜디오의 다리우슨 밴 헬프트렌(Darius van Helfteren)에 의해 이루어졌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어쿠스틱 기타, 현악기 등을 더했지만 간소한 프로덕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담담한 발라드와 필요 이상으로 드라마틱한 전개 사이로 그의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아주 개인적인 그의 작품이 드디어 우리의 가슴에 일직선으로 파고들게 됐다. 앞에 말한 이 문장은 스탠다드 넘버 [Love Letter]의 가사에서 그대로 빌려온 것인데 이것은 줄리 런던(Julie London)의 목소리보다는 영화 블루 벨벳(Blue Velvet)에서의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가 광기에 차서 읊조리는 대목과 더욱 일맥상통한다. 별 뜻은 없고 그냥 약간의 광기를 머금은 사랑노래라는 골짜다.

    ※ 막시밀리안 해커의 각 곡에 대한 직접적인 코멘트가 첨부됐다. 지나칠 정도로 솔직한 나머지 손발이 퇴갤할 것만 같은 그의 설명이 오히려 이번 앨범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를 일이라 러프한 번역을 옮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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