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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 DONG HYEK - CHOPIN : 24 PRELUDES

    LIM DONG HYEK - CHOPIN : 24 PREL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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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LIM DONG HYEK - CHOPIN : 24 PREL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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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명 임동혁
    제작사 WARNER MUSIC
    발매일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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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소개

    피아노의 ‘앙팡테리블’에서 ‘비르투오소’로 거듭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준비한 7년만의 선물 !

    17세, 롱-티보 콩쿨 1위 (한국인 최초 우승)
    19세, 퀸 엘리자베스 콩쿨 3위 (수상 거부)
    21세, 쇼팽 콩쿨 3위(한국인 최초 입상)
    23세, 차이코프스키 콩쿨 4위
    세계 3대 피아노 콩쿨을 비롯해 수 많은 콩쿨에서 최고의 실력을 입증한 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7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합니다

    17세 때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강력추천으로 EMI를 통해 데뷔앨범을 내놨고, 20세때는 그의 분신과도 같은 [쇼팽 리사이틀]을 발매했으며, 글렌굴드가 첫 바흐 녹음을 했던 나이인 23세 때 역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앨범을 녹음하여, 디아파종 도르,르몽드 라 무지카 쇼크등 유수한 음반상을 거머쥠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된 임동혁 !

    워너클래식 로고를 달고 전 세계에 출시되는 새 앨범은 쇼팽의 24개 전주곡 외에 쇼팽의 ‘뱃노래’,’자장가’같은 초절기교가 요구되는 마스터피스와 함께 ‘화려한 변주곡’같은 임동혁이 새롭게 조명하는 숨겨진 명곡들이 담겨있습니다.
    쇼팽이 남긴 불멸의 명곡을,우리시대 ‘쇼팽 스페셜리스트’임동혁의 연주로 만나보세요.
    (인터내셔널 버전과 다른 한국반 버전커버로 발매)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새 앨범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새 앨범 <쇼팽 전주곡집>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월간지 <그라모폰>이 매달 선별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1923년 창간되어 92년의 긴 발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라모폰>은 클래식 음반의 리뷰를 전문적으로 싣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클래식 잡지이다. 이들은 매달 전세계에 발매되는 음반을 대상으로 그들의 연주와 해석을 심사하여, 가장 우수한 레코딩 10개를 뽑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한다. (추가로 ‘비디오’와 ‘재발매 앨범’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렇게 매달 선별된 앨범들은 자동으로 최고의 앨범을 가리는 <그라모폰상>의 후보로 선정되며, 매년 9월에, 1년간 발매된 ‘에디터스 초이스’ 앨범을 바탕으로 최고의 레코딩에 수여하는 <그라모폰상>을 시상한다.
    이 상은 출전자들의 라이브 연주를 심사하는 콩쿨과는 달리, 철저하게 레코딩의 산물인 음반으로만 심사하며,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프로페셔널한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매우 선정되기 힘들며, 이미 출시된 모든 음반이 비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 또한 매우 어렵기로 유명하다.
    7년 만에 새 앨범 <쇼팽 전주곡>을 발매한 임동혁은 이번 <그라모폰>의 리뷰에서, 쇼팽 콩쿨 우승자 출신인 ‘윤디’가 최근 발매한 동일한 곡들이 수록된 쇼팽 전주곡 앨범과 비교가 되었는데, ‘윤디’의 앨범이 기존의 해석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이한 평을 받은 반면, ‘임동혁’의 연주는 시적인 감성이 넘쳐난다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록된 <전주곡>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라는 소개와 함께, 같이 수록된 쇼팽의 <자장가>는 리뷰어가 ‘지금까지 들어본 최고의 자장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가장 최근에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한 러시아 출신 ‘다닐 트리포노프’가 발매한 앨범보다 우위에 있으며, 쇼팽 전주곡의 명연을 남긴 전설적인 연주자, ‘마르타 아르헤리치’ (임동혁의 앨범 데뷔를 마련해준 정신적인 스승),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역사상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그리고 쇼팽 24 전주곡을 역사상 처음으로 녹음하고, 이 곡의 최고 해석자로 이름 높은 ‘알프레드 코르토’의 레코딩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이 없다는 최상의 극찬을 얻어냈다.
    임동혁의 쇼팽 앨범이 최고 권위의 잡지에서 최고 평가를 받음으로써, 최근 쇼팽 콩쿨 우승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성진과 함께, 이 두 명의 젊은 ‘쇼팽 스페셜리스트’들은 대한민국을 단번에 세계 최고의 쇼팽 강국(?)으로 그 지위를 격상시켜 놓고 있다. 임동혁 <그라모폰>紙 앨범 리뷰 번역 (그라모폰 11월호)

    리뷰 번역
    비교한다는 것이 부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임동혁’과 ‘윤디’의 <쇼팽 전주곡> 신보는 비교를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훨씬 많이 알려져 있고, 녹음 작업도 많은 33세의 ‘윤디’에 비하면 31세의 ‘임동혁’은 비교적 신인이다. 이들의 신보는 쇼팽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의 축소판을 보여준다.
    ‘윤디’의 전주곡은 명확한 대조를 이루며, 명랑하게 몰아치는 느낌을 준다. 예를 들면, 몇 개의 연속된 곡들을 쉼 없이 한번의 테이크로 녹음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톡톡 터지며 태평하게 리드미컬한 5번에서, 충분히 가라앉은 6번으로 이어진다. ‘뱃노래’는 마치 13번처럼 기분 좋게 서정적이다. 그와는 별개로 16번은 표현적인 측면보다는 기술적인 면이 부각되어 있고, 동요하는 22번은 맹렬한 감정으로 치달으며 페달링으로 뒤범벅되어 음악적인 윤곽이 흐려졌다. 전체적인 인상은 예전의 해석에서 은혜를 입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요소들을 보여주는 오랫동안 되풀이되어온 해석이다.
    ‘윤디’의 작품이 시적인 감상이 부족하다면, ‘임동혁’의 작품은 그러한 시적인 감성을 풍부하게 보여준다. 곡에 대한 임동혁의 접근방식은 매우 꼼꼼하다고 할 수 있다. 살아 숨쉬는듯한 흠 잡을 데 없는 프레이징을 포함해 쇼팽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서두르지 않는 템포와 가끔식 사용하는 페달링은 세부적인 요소들을 풍족하게 보여준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임동혁은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 양손을 분리하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대단히 넓은 영역의 다이내믹으로 그의 노래 칸타빌레를 보기 힘든 호소력으로 가득 채운다. 우울한 2번의 극도로 민감한 하모니들은 결국에 무너지고 마는 양상을 보여준다. 짧은 7번은 절제된 풍부함을 보여주는 보석과도 같다. 임동혁의 오점 없는 페이스 조절 감각은 진정되기 전의 심리적 공포를 끊이지 않는 A 플랫으로 표현한 15번 “빗방울 전주곡”에서 특히 두드러지며, 16번은 불안정한 마음의 혹독함을 표현해낸다. 고귀한 칸타빌레는 공간감있는 17번 위에 퍼지다가 ‘소토 보체’ 부분에서 고요해져 마법 같은 대조를 보여준다. 정열적인 24번은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한 텍스처 위에 올려진 설득력 강한 웅변조의 멜로디에서 곡의 힘을 뽑아내고 있다.
    젊고 신선한 , 태양과 하늘 사이의 아름다운 빛들이 반사되는 잔잔한 수면 위에 노래하는 듯한 <뱃노래>, 그리고 내가 들어본 노래 중에 가장 아름다우며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섬세한 <자장가> 등으로 이 뛰어난 레코딩은 마무리된다. 임동혁의 <전주곡>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그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주를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자 출신인) ‘트리포노프’의 최근 연주보다 뛰어나고, (임동혁의 정신적 스승이랄 수 있는) ‘아르헤리치’, (역대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루빈슈타인’, (역사상 최초로 쇼팽 전주곡을 녹음하며 이 곡의 최고 해석자로 유명한) ‘코르토’의 고전적인 명연과도 견줄 만 하다.

    리뷰 원문
    Comparisons may be invidious, but they seem inescapable for two new sets of Chopin Preludes by Dong-Hyek Lim and Yundi. At 33, Yundi is much the better known and more recorded, while the 31-year-old Lim is a relative newcomer. Their two recordings provide a glimpse of contemporary Chopin interpretation in microcosm.
    Yundi’s Preludes are vividly contrasted and convey an exhilarating sweep. One can imagine, for instance, that several successive pieces were captured in a single take, without pause. The bubbling, insouciantly rhythmical No 5 (D major) is followed by a satisfyingly subdued No 6 (B minor). The barcarolle-like No 13 (F sharp major) is pleasantly lyrical. No 16 (B flat minor), on the other hand, impresses more as a technical feat than as an expressive study, while an agitated No 22 (G minor) devolves into a rage so over-pedalled that the musical contours blur. The overall impression is of long-fixed interpretations that, in their indebtedness to received wisdom, never fail to dutifully demonstrate the obvious.
    If Yundi’s readings are short on poetry, that is precisely the quality that Lim’s performances offer in abundance. His approach might best be described as close reading: Chopin’s markings are observed to the letter, including impeccable phrasing that lives and breathes. Unrushed tempi and sparse pedalling reveal a wealth of detail. Rhetorically, Lim does not hesitate to separate the hands for expressive emphasis and an extraordinarily wide dynamic spectrum imbues his cantabile playing with rare eloquence. Hypersensitivity to the harmonies of the gloomy No 2 (A minor) describe a contour that ultimately collapses in defeat. The tiny No 7 (A major) is a gem of understated plenitude. Lim’s inerrant sense of pacing is particularly evident in the ‘Raindrop’ Prelude, No 15 (D flat), where the relentless A flat becomes the signal pulse of psychological terror before subsiding, and No 16 (B flat minor) has the searing intensity of a mind unhinged. A noble cantabile wafts over the spacious No 17 (A flat major), with a hushed sotto voce section creating magical contrast. The impassioned No 24 (D minor) is free of laborious brute force, deriving its power from the insistent melodic declamatory arc above textures of utmost clarity.
    A youthfully fresh set of Variations on ‘Je vends des scapulaires’, a Barcarolle that ardently sings over calm waters reflecting the exquisite play of light between sun and sky, and an effortless, gossamer Berceuse, among the most beautiful I’ve heard, round out this splendid recording. But Lim’s Preludes alone are worth the purchase price. They speak from the heart, comparing favourably with such recent interpretations as Trifonov’s (DG, 12/13) and sitting alongside classic accounts by Argerich, Rubinstein and Cortot without a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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