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소개
- 2009 그래미어워드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음악팬들의 연인! 아름다운 보이스와 얼굴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퍼펙트 대형 여성 팝 디바 Leona Lewis 의 더 비기닝!(The Beginning!)
-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을 뒤이을 이 시대 최고의 디바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 그래미 어워드, 브릿어 워드를 비롯 2008, 2009년에 걸쳐 전세계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리오나 열풍을 일으켰던 그녀!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X-Factor 수상 이전의 Recording 앨범! Leona Lewis’ Very First Album ‘Best Kept Secret’
- R&B, Urban, Up-Beat 를 어우르는 보다 Natural 한 그녀의 진정한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 Pedigree Music
- 클래시(Classy) R&B 와 리오나 루이스의 완벽한 보이스가 이 음반의 진가를 증명한다 - The Sun
- R&B 콜렉션과 업비트의 리듬이 어우러져 전세계의 리스너들을 매혹한다 ? The Times
- 리오나 루이스의 진정한 매력을 담고 있는 그녀의 Very First 앨범!
- 감미로운 파워 팝 발라드 “I Wanna Be That Girl” 고급스런 업템포 R&B “Private Party”등 13곡의 아름다운 리오나 표 음악수록!
UEG는 런던의 소규모 레이블이라 엄청난 앨범 제작비를 쏟아붓지는 못했겠지만, 오히려 그 이유에서 「Best Kept Secret」이 리오나 루이스의 재능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도 흥미롭다.
몇몇 팬들은 이 앨범이 「Spirit」에 비해 훨씬 더 리오나 루이스답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Spirit」은 완성도 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앨범이다. 하지만 엑스 팩터 이전의 리오나 루이스는 팝 발라드 스타일의 「Spirit」과 달리 R&B의 본령에 더욱 가까운 스타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Best Kept Secret」의 톱 트랙 "L.O.V.E. U"에서 리듬을 타는 리오나 루이스의 보컬은 신인의 풋풋함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루브가 충만하다.
리오나 루이스의 펑키 R&B 그루브는 "Ready To Get Down"에서 가장 확실하게 드러난다. 시원시원하게 뻗아나가는 고음 보컬이 리오나 루이스의 장점이라고 하겠지만, "Ready To Get Down"에서 펑키 그루브를 타며 차분하게 흘러가는 보컬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R&B 소울의 깊이를 보여주는 "Private Party"나 R&B와 힙합비트를 멋지게 조화시킨 "Bad Boy"와 "Silly Girl"의 비트와 그루브 역시 매력적이다.